
자동차 타이어압이 조금 낮아졌다 싶어서 주변에 타이어 공기주입기가 있는 곳을 찾아봤더니 자유로 세차장, 효창공원앞 유우워시 셀프세차장, 성산자동차 검사소 등이 검색되었다. 정비소에 가면 3,000원이나 5,000원 받는데고 있고 가격 붙여놨지만 안받는데도 많다고 한다. 굳이 돈 내고 싶지는 않고 여기저기 이동중에 주차장에서 발견하면서 넣어야겠지 하고 있었는데 타이어 공기압좀 맞춰야겠다 한지 벌써 3주가 지났다.
주말오후 타이어 공기압 넣고 기름도 넣고 세차도 해야지 하고 나선 자유로 주유소. 아뿔싸 공기주입기에 (고장) 이라고 A4 지가 붙어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주유하고 세차만하고 왔다.
일주일 경과후 찾아봤더니 성산자동차 검사소와 효창공원앞 유워시 셀프 세차장에 있다는 정보를 찾았다. 상암 홈플러스 월드컵점 가는길에 성산자동차 검사소를 향했다.

성산자동차 검사소에 들어서면 기계가 두대가 있다. 아무도 사용하는 사람이 없어 기계 두대를 동시에 사용했다.
오피러스는 차문을 열어봐도 타이어 공기압 스티커가 않붙어있다. ?
검색해보니 가장 도움되는 글은 다음 글이었다.
“자동차메이커에서 추천하는 공기압은 32정도이고 타이어메이커나 휠얼라이먼트 보시는 분들은 40정도를 이야기한답니다. 거꾸로 이야기하면 40이면 타이어건강에 좋으며 32면 운전자 정신건강에 좋다는……32~40사이에 운전자의 성향에 맞게 주입하시면됩니다.”
38 psi. 에 맞추어 넣었다.

성산자동차 검사소 타이어 공기압 기계 공기돌이의 위치는 진입하면 정면에 바로 바로 보이기에 찾기 어렵지 않다.
